컵 보증제 폐지
- 작성자 :
- 홍*지
- 작성일 :
- 2022-05-18 23:33:28
- 조회수 :
- 2,069
- 구분 :
- 일반
- 진행상태 :
- 완료
Q
이건 도무지 말이 안됩니다.. 시국이 어쩌고 하면서 이렇게 언행이 따로 놀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월세랑 급여 주기 빠듯한 소상공인들은 어떡합니까.. 스티커 살 여윳돈 없는 사장들도 많습니다. 발주는 2-3주 걸리니 여유롭게 준비하라고 여유 기간 주는척 하면서 2-3주동안 쓸 몇백만원치를 하루 아침에 가상계좌로 입금 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손님은 컵 보증금 300원 카드결제하고 우리는 현금으로 환급해주고 중간에 카드사에서 떼고 들어오는 카드 수수료는 또 누가 주나요? 왜 시행하라하고 우리한테 처리비용까지 내라고 하나요?
번지르르한 말로 환경이네 뭐네 이딴 소리 할 시간에 중학생도 알 것 같은 눈 뜨고 그냥 뺏기는 카드 수수료 같은 기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주고 스티커 사라 마라 하세요.
없어졌던 이 제도를 굳이 부활시키는 이유가 뭡니까?
월세랑 급여 주기 빠듯한 소상공인들은 어떡합니까.. 스티커 살 여윳돈 없는 사장들도 많습니다. 발주는 2-3주 걸리니 여유롭게 준비하라고 여유 기간 주는척 하면서 2-3주동안 쓸 몇백만원치를 하루 아침에 가상계좌로 입금 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손님은 컵 보증금 300원 카드결제하고 우리는 현금으로 환급해주고 중간에 카드사에서 떼고 들어오는 카드 수수료는 또 누가 주나요? 왜 시행하라하고 우리한테 처리비용까지 내라고 하나요?
번지르르한 말로 환경이네 뭐네 이딴 소리 할 시간에 중학생도 알 것 같은 눈 뜨고 그냥 뺏기는 카드 수수료 같은 기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주고 스티커 사라 마라 하세요.
없어졌던 이 제도를 굳이 부활시키는 이유가 뭡니까?
A
1회용 컵 보증금제도는 커피·음료 시장 등의 성장으로 1회용 컵 사용량은 급증하나 회수되어 재활용하는 양은 매우 미미하여 환경오염과 자원낭비의 우려에 따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20.6월)을 통해 판매자의 재활용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22.12.2일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다만, 카드 수수료 등 보증금대상사업자의 규제 이행에 따른 부담을 고려하여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다만, 카드 수수료 등 보증금대상사업자의 규제 이행에 따른 부담을 고려하여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