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보증금 폐지
- 작성자 :
- 박*나
- 작성일 :
- 2022-05-16 23:56:46
- 조회수 :
- 1,756
- 구분 :
- 일반
- 진행상태 :
- 완료
Q
어차피 불합리한 일 이라해도 일개 작은 매장의 아무런 힘 없는 가맹점주이기에 늘 본사가 까라면 까고 나라에서 까라면 까는 점주이지만 컵 보증금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 글 남깁니다.
물질적 손해도 손해겠지만 그것보다도 앞으로 일어 날 정신적인 육체적인 에너지 소모...이 모든걸 감내해야 할 앞으로가 벌써부터 더 두렵고 겁이 납니다.
컵은 나라에서 바코드 찍어 생산하고 회수는 주민센터 같은 공공기관에서 우유팩 건전지 받듯이 하시거나 무인회수 기계를 설치하셔야지 왜 갑자기 카페 사장님들이 재활용센터 일까지 해야하는건지...
환경오염은 생각하시면서 식품을 다루는 영업장인 카페에 식품위생에 관해서는 전혀 생각하시지 않나봅니다.
안그래도 개인 쓰레기 주거나 버리고 가는 양심없는 고객분들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젠 돈까지 줘가며 자기매장도 아닌 하다못해 자기 브랜드도 아닌 어디서 굴러온 더러운 컵인지도 모르는 걸 받아서 씻어서 10평짜리 작은 매장에 보관까지 하라고하니...참...
그렇다고 바로바로 회수해 갈 것 도 아니면서 장사안되는 매장은 1000개 모으려고 얼마나 또 오랫동안 쓰레기를 보관하라는 말인지....
그리고 개인 카페도 얼마나 사람많고 큰 곳이 많은데 ...그리고 배달업,편의점 같은 곳의 일회용품들은 다 제외된다고하니...형평성도 참....
당장의 물류비에 임대료에 높은 인건비로 하루하루 겨우 버티는데 이제 라벨지 살 돈까지 대체 어디서 마련해야합니까??
본사에서는 라벨지 사라하고 당장 선입금결제 할 돈이 없어 아직 구입도 못했건만 이러다 정말 문 닫아야겠습니다ㅠㅠ
제발 생각으로하는 이상적인 정치와 법보다 현장에서 현실을 직시하시고 법도 좀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물질적 손해도 손해겠지만 그것보다도 앞으로 일어 날 정신적인 육체적인 에너지 소모...이 모든걸 감내해야 할 앞으로가 벌써부터 더 두렵고 겁이 납니다.
컵은 나라에서 바코드 찍어 생산하고 회수는 주민센터 같은 공공기관에서 우유팩 건전지 받듯이 하시거나 무인회수 기계를 설치하셔야지 왜 갑자기 카페 사장님들이 재활용센터 일까지 해야하는건지...
환경오염은 생각하시면서 식품을 다루는 영업장인 카페에 식품위생에 관해서는 전혀 생각하시지 않나봅니다.
안그래도 개인 쓰레기 주거나 버리고 가는 양심없는 고객분들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젠 돈까지 줘가며 자기매장도 아닌 하다못해 자기 브랜드도 아닌 어디서 굴러온 더러운 컵인지도 모르는 걸 받아서 씻어서 10평짜리 작은 매장에 보관까지 하라고하니...참...
그렇다고 바로바로 회수해 갈 것 도 아니면서 장사안되는 매장은 1000개 모으려고 얼마나 또 오랫동안 쓰레기를 보관하라는 말인지....
그리고 개인 카페도 얼마나 사람많고 큰 곳이 많은데 ...그리고 배달업,편의점 같은 곳의 일회용품들은 다 제외된다고하니...형평성도 참....
당장의 물류비에 임대료에 높은 인건비로 하루하루 겨우 버티는데 이제 라벨지 살 돈까지 대체 어디서 마련해야합니까??
본사에서는 라벨지 사라하고 당장 선입금결제 할 돈이 없어 아직 구입도 못했건만 이러다 정말 문 닫아야겠습니다ㅠㅠ
제발 생각으로하는 이상적인 정치와 법보다 현장에서 현실을 직시하시고 법도 좀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A
1회용 컵 보증금제도는 커피·음료 시장 등의 성장으로 1회용 컵 사용량은 급증하나 회수되어 재활용하는 양은 매우 미미하여 환경오염과 자원낭비의 우려에 따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20.6월)을 통해 판매자의 재활용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22.12.2일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다만, 보증금대상사업자의 규제 이행에 따른 부담 등을 고려하여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다만, 보증금대상사업자의 규제 이행에 따른 부담 등을 고려하여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