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보증금 폐지해주세요.. 카페장사 너무 힘듭니다.. 폐업해야합니다.
- 작성자 :
- 하*희
- 작성일 :
- 2022-05-16 22:21:25
- 조회수 :
- 1,879
- 구분 :
- 일반
- 진행상태 :
- 완료
Q
너무화가납니다...카페장사 점점 어려워지지만 이렇게 심각할줄은 몰랐습니다..
우선 이렇게 보증금 시행하기전에도 높은 인건비.. 그리고 인력채용하기가 너무힘듭니다. 그런데 보증금컵제도 시행한다고 하니 그나마 함께하던
직원과 알바생도 그만두고 싶다고 하더군요.
지금 직원들은 카페 영업하면서 서비스하는것도 힘듭니다. 그런데 컵보증금제도 시행으로 인하여 감정쓰레기 받이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첫번째. 컵보증급 300원외에 라벨비 7원, 처리지원금 10을 왜 우리가 부담해야합니다.
정부 또는 본사에서는 부담을 안하면서 왜 소상공인 가맹점주에게 부담을 줍니까.
그리고 미리 선구매하면서 최소 몇백부터 천만원단위로 구매해야하는데
월세, 재료값, 인건비도 모자라서 대출을 받아서 지급하는데 보증금제도에 따른 금액도 대출받아서 사야하나요?
이자는 누가 지원해줍니까... 대출이율도 점점 올라서 5프로대 이상입니다. 약 천만원에 5%로만 해도 얼마인가요?
돈이 얼마 안되는것 같습니까? 소상공인에게는 피같은 돈입니다. 카페에서 손이 불고 허리가아프고 손목이 아프도록 일해서 버는 돈입니다.
두번째, 남이 먹던컵 보관을 도대체 어디다 보관합니까. 매일매일 수거합니까? 오래된 우유팩 한개 집에 있어도 썩은내가 진동하는거 아십니까?
그많은 몇백개 몇천개컵을 매장내에서 더럽게 냄새나게 보관을 어떻게합니까 밖에 보관하다가 훔쳐가면 누가 보상해주나요. 그리고 함부로 밖에 요즘 물건두지도 못합니다.
세번째, 보증금 제도 거부하거나, 라벨안붙이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요?
진짜 카페 바쁜시간 러쉬라고 하죠.. 얼마나 할일이 많고 바쁜지아십니까... 한국사람 빨리빨리 안나오면 난리납니다.. 근데 그시간에 컵반환까지 언제해주나요
인건비 누가 보전해주나요. 점심시간 한시간 얼마나 빨리 만들어서 제공해야하는지 아십니까? 같은사람인데 얼마나 많은 역량을 바라시나요
그렇다고 인건비를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너무합니다.
그리고 음료 만들다가 음료실수로 만들면 다른 컵 다시 사용해야하는데 알바생은 그냥 버릴수 있습니다... 내돈아니니까요. 사장이 항상 지켜보고있어야하나요?
라벨을 또 누가 붙입니까? 라벨박아서 컵을 팔던지 본사에서 책임을 지던지
정부, 본사 위에서는 하나도 책임을 안지려하고 왜 소상공인 가맹점에게 책임을 지라고 합니까?
그리고 라벨을 돈없어서 안붙이면 테이크아웃 커피 판매 못합니까?
이러다가 카페 다 접어야합니다. 당신들도 커피한잔 사먹는 소비자 아닙니까?
그 한잔이 돈 몇처넌 내면 쉽게 사먹을수 있지만 그 한잔을 만들기까지는 많은사람의 피와 땀이 섞여있습니다.
제발 쉽게생각하지 말고 현실을 봐주세요
한달이라도 일주라도 단 하루라도 커피숍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해보고 다시 결정하세요.
인력관리, 청소, 설거지, 재료손질, 기계관리, 본사와의협의, 손님응대 등등 해야할것이 정말 많습니다.
말한마디로 카페업종 다 폐업시킬겁니까?
제발 현실적으로 봐주세요 부탁입니다. 제발 정책 시행 전에 재검토를 절실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렇게 보증금 시행하기전에도 높은 인건비.. 그리고 인력채용하기가 너무힘듭니다. 그런데 보증금컵제도 시행한다고 하니 그나마 함께하던
직원과 알바생도 그만두고 싶다고 하더군요.
지금 직원들은 카페 영업하면서 서비스하는것도 힘듭니다. 그런데 컵보증금제도 시행으로 인하여 감정쓰레기 받이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첫번째. 컵보증급 300원외에 라벨비 7원, 처리지원금 10을 왜 우리가 부담해야합니다.
정부 또는 본사에서는 부담을 안하면서 왜 소상공인 가맹점주에게 부담을 줍니까.
그리고 미리 선구매하면서 최소 몇백부터 천만원단위로 구매해야하는데
월세, 재료값, 인건비도 모자라서 대출을 받아서 지급하는데 보증금제도에 따른 금액도 대출받아서 사야하나요?
이자는 누가 지원해줍니까... 대출이율도 점점 올라서 5프로대 이상입니다. 약 천만원에 5%로만 해도 얼마인가요?
돈이 얼마 안되는것 같습니까? 소상공인에게는 피같은 돈입니다. 카페에서 손이 불고 허리가아프고 손목이 아프도록 일해서 버는 돈입니다.
두번째, 남이 먹던컵 보관을 도대체 어디다 보관합니까. 매일매일 수거합니까? 오래된 우유팩 한개 집에 있어도 썩은내가 진동하는거 아십니까?
그많은 몇백개 몇천개컵을 매장내에서 더럽게 냄새나게 보관을 어떻게합니까 밖에 보관하다가 훔쳐가면 누가 보상해주나요. 그리고 함부로 밖에 요즘 물건두지도 못합니다.
세번째, 보증금 제도 거부하거나, 라벨안붙이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요?
진짜 카페 바쁜시간 러쉬라고 하죠.. 얼마나 할일이 많고 바쁜지아십니까... 한국사람 빨리빨리 안나오면 난리납니다.. 근데 그시간에 컵반환까지 언제해주나요
인건비 누가 보전해주나요. 점심시간 한시간 얼마나 빨리 만들어서 제공해야하는지 아십니까? 같은사람인데 얼마나 많은 역량을 바라시나요
그렇다고 인건비를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너무합니다.
그리고 음료 만들다가 음료실수로 만들면 다른 컵 다시 사용해야하는데 알바생은 그냥 버릴수 있습니다... 내돈아니니까요. 사장이 항상 지켜보고있어야하나요?
라벨을 또 누가 붙입니까? 라벨박아서 컵을 팔던지 본사에서 책임을 지던지
정부, 본사 위에서는 하나도 책임을 안지려하고 왜 소상공인 가맹점에게 책임을 지라고 합니까?
그리고 라벨을 돈없어서 안붙이면 테이크아웃 커피 판매 못합니까?
이러다가 카페 다 접어야합니다. 당신들도 커피한잔 사먹는 소비자 아닙니까?
그 한잔이 돈 몇처넌 내면 쉽게 사먹을수 있지만 그 한잔을 만들기까지는 많은사람의 피와 땀이 섞여있습니다.
제발 쉽게생각하지 말고 현실을 봐주세요
한달이라도 일주라도 단 하루라도 커피숍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해보고 다시 결정하세요.
인력관리, 청소, 설거지, 재료손질, 기계관리, 본사와의협의, 손님응대 등등 해야할것이 정말 많습니다.
말한마디로 카페업종 다 폐업시킬겁니까?
제발 현실적으로 봐주세요 부탁입니다. 제발 정책 시행 전에 재검토를 절실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A
1회용 컵 보증금제도는 커피·음료 시장 등의 성장으로 1회용 컵 사용량은 급증하나 회수되어 재활용하는 양은 매우 미미하여 환경오염과 자원낭비의 우려에 따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20.6월)을 통해 판매자의 재활용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22.12.2일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다만, 보증금대상사업자의 규제 이행에 따른 부담 등을 고려하여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다만, 보증금대상사업자의 규제 이행에 따른 부담 등을 고려하여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